무안 용월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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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무안 용월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는 천연기념물 제211호로,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용월리 563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68년 7월 24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34,360㎡입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백로와 왜가리가 번식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용월리 마을 앞 저수지에는 약 500마리의 왜가리가 4그루의 팽나무에 둥지를 틀어 번식하고 있으며, 마을 앞 청룡산 번식지에는 약 600마리 정도의 백로와 왜가리가 집단 번식하고 있습니다. 1992년 조사에 따르면 쇠백로 374개체, 해오라기 483개체, 중대백로 705개체, 왜가리 56개체가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로는 주로 열대에서 온대에 이르는 전 세계에 널리 번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 고원지대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번식합니다. 왜가리는 우리나라의 백로과 조류 중에서 가장 큰 새로, 우리나라 전 지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새이지만, 일부 적은 무리는 남쪽 지방과 섬 지방에서 겨울을 나는 텃새입니다.
무안 용월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에는 매년 3~4월경 동남아 지역에서 월동한 백로와 왜가리가 찾아와 집단을 이루어 번식하고, 10월이면 동남아의 월동 지역으로 다시 이동합니다. 용월 저수지에 조성된 인공 섬과 백로, 왜가리의 모습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경관을 연출합니다.
1946년 처음 30여 마리의 백로가 둥지를 틀기 시작했으며, 1966년 이후 마을 앞 청룡산 등 사방 2km의 소나무 숲에 백로 2천여 수와 왜가리 5백여 수, 해오라기 수십 수가 찾아들면서 천연 번식지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무안 용월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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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무안 용월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
로마자 표기 | Muan Yongwolli baekro wa waegari beonsikji |
지정 번호 | 211 |
지정일 | 1968년 7월 18일 |
소재지 |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용월리 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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